[보도자료]우리동네 시민거버넌스_거점공간이 뿌리내린 여성친화도시(20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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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작성일 25-03-27 16:32본문
거점공간이 뿌리내린 여성친화도시
서울시 NGO지원사업, <우리동네 시민거버넌스 모델 만들기> 연속토론회 ②
2024년 9월 12일(목) 14시-16시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소장 김은주)는 오는 9월 12일(목) 오후 2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에서 ‘거점공간이 뿌리내린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우리 동네 시민거버넌스 모델 만들기> 두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 동네 시민거버넌스 모델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4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 주관으로 3회 연속토론회와 심포지엄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속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사업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거쳐 3개 분야(△시민공감 거버넌스 모델 △거점공간 자치모델 △자치구 특화모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9월 5일(목), 12일(목), 25일(수) 세차례에 걸쳐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2024년 11월 13일(수) 개최예정이며, 서울시 자치구의 주민참여단(혹은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모델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으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9월 12일 개최되는 두 번째 토론회는 ‘거점공간이 뿌리내린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거점공간 자치모델로 선정된 마포구(마포여성동행센터)와 서초구(서초양성평등활동센터)의 사례가 발표된다. 마포구에서는 배민경 마포여성동행센터 팀장이 발표하고, 마포여성동행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이경진 마포구민(프리랜서 작가)이 토론을 맡는다. 서초구에서는 김세진 서초구 양성평등활동센터 부장이 발표하고, 서초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은정 단장이 토론을 맡는다.
김은주 소장은 이번 토론회와 관련 “양성평등활동센터 및 여성동행센터 등 거점공간을 운영하는 자치구의 경우 여성들이 자치구 마을사업의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이자 소통의 매개가 되고 있다.”면서 “마포구와 서초구의 사례를 다른 자치구와 공유함으로써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성평등 플랫폼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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